박 위원장은 출마 기자회견에서 “자유롭고 공정한 나라, 풍요롭고 활기찬 아산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정치인 주변을 맴돌며 성장한 정치꾼이 아닌, 인문학자의 인성과 품격, 정책학자의 식견, 고위 공직자의 경륜을 갈고 닦아온 정책 전문가로서 대한민국의 융성과 고향발전에 노심초사해 왔지만 잘못된 코드 정책으로 국정이 파탄 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기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내년 4.15총선은 국정을 파탄낸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을 끝없이 좌절과 분노로 내모는 좌파정권의 폭주를 저지하기 위한 중대한 의미가 있는 선거이다” 며 “자유롭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어 가고, 2022년 자유 우파 대통합 정권 창출을 이루기 위해 내년 선거에서 꼭 승리 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또 “국회의원은 정부 예산확보에만 머무는 소극적인 역활에서 벗어나 지역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국정과 시정을 연결하는 촉진자가 돼야 한다” 며 “아산의 당정 리더들이 정파를 초월해 공동책임의식을 갖고 긴밀히 협력해 시민의 여망에 부응해야 하며, 그 역할을 맡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위원장은 “실사구시의 정치인, 통합과 협상의 정치인, 자유수호의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충남 아산 음봉 출신으로 음봉초 음봉중 온양고을 졸업하고, 인하대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