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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2.17 17:16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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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택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일은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소중한 일이다”며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유문식 복수면장은 “작은 촛불이 모여 등불이 되는 것처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힘을 합쳐 주민복지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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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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