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대회는 화재사고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단양교육지원청 전문 심사위원이 우수작품을 선정했으며, 그 중 신아린 학생의 작품을 도 대회에 출품했다.
도대회 심사 결과 단양초등학교 신아린 학생의 출품작이 우수상으로 선정돼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됐다.
원재현 소방서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많은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며“우리 생활 속 안전의식을 확산하는데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