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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01 19:42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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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은 시 주최로 대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인학)와 (사)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남재동)가 주관해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 오태환 한국조폐공사 실장, 김종건 대전선병원 진료부원장, 이영우 충남도시가스 대표이사, 장성자 대전교차로 대표이사,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이규영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경영전략처장, 송권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등 45명이 참여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기업은 이익창출과 사회책임(CSR)을 통해 도시의 경제와 사회적 행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오늘 협약식으로 사회지도층과 기업의 사회책임 운동이 더욱 확산돼 계절의 여왕 5월을 여는 대전시 하늘에 희망의 꽃이 활짝 피어나기를 기대한다”고말했다.
이에 따라 시와 협약기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자원봉사 대축제, 사랑의 집 가꾸기 전문봉사,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 나눔(김장, 연탄) 등‘희망나눔 민·관 협력사업’과 학습지원, 교복사업 등 소외계층 아동을 중점 지원하기 위한‘희망키움’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그 동안 20개 기업·대학과 협약해 찾아가는 자원봉사 대축제, 사랑의 집 고처주기 전문봉사 활동, 따뜻한 겨울나기(김장김치, 연탄 나눔) 등 자원봉사 민·관협력 사업을 펼쳐 왔으며 올해는 40개 기업(대학)으로 확대해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지도층의 사회책임)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남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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