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20일 노후 석탄화력발전 조기 폐쇄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조기 폐쇄 시나리오를 비롯한 향후 과제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올해 석탄 발전 수명 25년 제도화 방안을 연구·제안했다.
내년엔 석탄발전소 폐쇄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 시나리오를 분석할 계획이다. 시나리오에는 일자리, 상권, 인구 등 영향에 관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골자로 주민 주도형 발전 모델도 제시해 제도적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