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금성백조 이창종 전무,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30년간 지역 빈곤층 물심양면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2.23 17:15
  • 기자명 By. 박진형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금성백조주택 이창종 전무가 23일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 '2019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국민훈장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이창종 전무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뿐인데 무한한 영예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늘 겸허한 마음으로 봉사하고 헌신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전무는 지난 30여 년간 빈곤층과 장애시설 등 어려운 학생·주민들에게 물심양면 지원과 봉사에 앞장중이다.

독실한 신앙심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올해로 20여 년째 디딤돌교회와 함께 필리핀, 탄자니아 지역에 교회를 세우는 등 낙후지역의 종교·교육·복지 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했다.

이밖에도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자녀 장학금 및 학용품 전달, 소아암 환우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 등 지역 사회를 이끌 미래 꿈나무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