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도시철도, 진로체험 차량기지 견학프로그램 우수기관 영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2.23 08:51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지난 20일 대전도시철도공사가 교육기부 공로로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고 있다(왼쪽에서 두 번째 공사 박영훈 관리팀장).(사진=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
지난 20일 대전도시철도공사가 교육기부 공로로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고 있다(왼쪽에서 두 번째 공사 박영훈 관리팀장).(사진=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진로체험과 연계한 차량기지 견학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공로로 지난 20일 대전시교육청으로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개통 때부터 운영해온 차량기지 견학프로그램을 2009년부터 청소년들에게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도시철도를 접하기 어려운 장애학생과 시민들을 별도로 초청해 전동차와 역사에 있는 장애인 편의시설을 소개하고 위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요령도 체험토록 해 주민을 위한 지역 공기업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대전도시철도 차량기지 견학은 3월부터 12월까지 공사 홈페이지(www.djet.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관리팀(042-539-3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