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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2.25 14:51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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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역 독거노인 10가정에 난방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용두동 선한이웃(선화침례교회)은 2014년부터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교인들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왔다.
교회 선행은 주민을 위한 무료 영화상영과 마을청소 등 여러 가지로 이어지며 이웃 나눔을 앞장서 실천해 오고 있다.
전주영 목사는“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있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따뜻한 겨울 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효숙 동장은 “난방유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감사하고, 이웃을 위한 기탁이 더욱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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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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