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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장양영농조합법인 이호영 대표,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 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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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2.26 12:29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 명인으로 진천 이월면의 장양영농조합법인 이호영 대표(가운데)가 선정됐다. (사진=진천군 제공)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 명인으로 진천 이월면의 장양영농조합법인 이호영 대표(가운데)가 선정됐다. (사진=진천군 제공)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 명인으로 이월면의 장양영농조합법인 이호영 대표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명인은 식량 작물, 채소, 과수, 화훼·특용작물, 축산 분야에서 각각 뛰어난 농업 기술력을 보유하고 지역 농업발전에 이바지하는 농업인을 말한다.

식량 작물 분야에서 명인으로 선정된 이 대표는 우리 벼 품종을 활용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최적의 쌀 혼합 기술을 연구하고 곡물 혼합장치 기계도 개발해 ‘특허받은 쌀’, ‘입에서 반한 쌀’ 등 블렌딩(여러 가지 종류를 혼합하는 것) 쌀 상품을 지속해서 발굴해왔다.

이날 이호영 대표에게는 명인 패와 시상금, 핸드프린팅(기념 손 찍기)동판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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