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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올 마지막 마을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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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2.29 14:25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지난 27일 갈마동 대전시 청년공간인 청춘두두두에서 열린 ‘함께 행복한 대전 서구 더불어 마을 캠프’에 참석한 장종태 구청장.(사진=서구 제공)
지난 27일 갈마동 대전시 청년공간인 청춘두두두에서 열린 ‘함께 행복한 대전 서구 더불어 마을 캠프’에 참석한 장종태 구청장.(사진=서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서구는 찾아가는 마을 토크 ‘함께 행복한 대전 서구 더불어 마을 캠프’를 지난 26일, 27일 이틀간, 각각 정림종합사회복지관과 청춘두두두(대전시 청년공간)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경계를 허무는 마을자치 이야기-마을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공감 콘서트와 마을 토크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정림동과 갈마1동을 시범으로 향후 서구 모든 동에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 안산시 감골주민회 이영임 대표 발제를 시작으로 26일에는 정림동 수밋들축제를 개최한 정림종합사회복지관 구장완 관장이, 27일에는 前 관저품앗이공동체 대표이자 현재는 갈마1동 주민자치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권수영 洞 자치지원관이 사례발표를 했다.

이어진 마을 토크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미리 설치했던 마을보드판에 적힌 이야기들과 현장 질문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한 점과 의견을 좀 더 깊이 있게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종태 구청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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