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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10 18:4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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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극 ‘바쁘다 바뻐’는 극단 해오름의 작품으로 1987년 초연을 시작해 100만 관객을 동원, 연극 공연사상 최장기 공연이면서 최다 관객을 동원한 연극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어려운 생활속에 매 순간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대한 해학과 풍자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획연극 공연은 지역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의식을 고취하고 문화·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공연 당일 오후 1시30분과 오후 5시에 공연되며 관람 비용은 전액 군에서 지원한다.
예산/강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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