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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7사단, 2020년 충북 첫 신병 입영행사 열어

올해 현역·보충역 5천800여 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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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07 16:42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7일 육군 제37보병사단에서 열린 2020년 첫 신병 입영행사에서 입영 장정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 육군 제37보병사단 제공)
7일 육군 제37보병사단에서 열린 2020년 첫 신병 입영행사에서 입영 장정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 육군 제37보병사단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육군 제37보병사단(소장 고창준)은 7일 올해 충북 첫 신병 입영행사를 열었다.

사단 충용관에서 열린 행사는 현역 입영 대상자와 가족 등이 참석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한 장정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입영자들은 신병교육훈련 수료 후 배치된 부대에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군 기본자세 함양과 더불어 행군, 사격, 각개전투 등의 교육훈련을 받게 되며 첫 신병들은 내달 12일까지 5주간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교육훈련을 마친 후 18개월간 군 복무에 임하게 된다.

한편, 사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약 5800여 명의 현역과 보충역 신병들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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