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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11 19:4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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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ral-20프로젝트’는 농어촌 체험관광 활성화와 글로벌화를 위해 외국인에게 농어촌 체험관광을 적극 홍보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충남권에서는 홍성군 문당마을과 서천의 이색체험마을 등 2곳이 선정되었다.
농식품부는 선정된 20개소를 대상으로 국내 여행사와 연계한 테마별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대사관과 어학당 등을 통해 국내체류 외국인을 모집해 해당 지역을 여행하는 ‘Rur
al-20 체험단’운영 및 홍보 기자단 운영, 4개 국어 홍보물제작,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보급 등 농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Rural-20 프로젝트에 선정된 문당마을은 전국에서 최초로 오리를 이용한 친환경쌀을 생산한 곳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매년 2만여명 이상의 체험객이 방문하고 있는 곳으로, 홍성군과 문당마을은 Rural-20 프로젝트 선정을 계기로 유기농쌀을 기반으로 다양한 유기농식품의 생산과정을 체험하는 녹색체험투어를 개발·준비 중에 있다.
홍성/배승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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