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은 길정섭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이 1호로 가입했다. 이어 서부농협 표경덕 조합장 및 임원진, NH농협생명 염경호 충남총국장 등이 동참했다.
이날 출시된 ‘당뇨케어NH건강보험(갱,무)’는 주계약만으로 당뇨병, 진단금, 당뇨병 진단확정 후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을 보장한다.
‘허리업(UP)NH척추보험(무)’은 디스크부터 척추 질환과 관련한 입원, 수술, 한방치료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하나만묻는NH암보험(무)’은 유병자도 한가지 조건만 맞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일반암, 소액암을 보장한다.
농협은 기존 당뇨병진단자도 당뇨합병증을 대비할 수 있도록 상품군도 다양화했다.
길정섭 본부장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NH농협생명에서 처음 출시한 상품들이라 의미가 깊다. 솔선수범의 자세로 먼저 가입함으로써 충남농협의 비이자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