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전농협 윤상운 본부장과 서대전농협 송용범 조합장은 각각 허리업NH척추보험, 당뇨케어NH건강보험 대전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렸다.
윤 본부장은 "농협생명 신상품을 1호로 가입하게 돼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보장자산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 조합장은 "이번 신상품을 통해서 농협 조합원, 농민, 고객들의 보장자산 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농협생명은 당뇨병진단과 합병증을 한번에 보장하는 '당뇨케어NH건강보험', 당뇨병진단자도 가입 가능한 '당뇨케어NH건강보험'과 현대인의 만성질환인 디스크와 관절염을 보장하는 '허리업NH척추보험' 등 건강보험 3종을 출시했다.
당뇨케어NH건강보험는 주계약만으로 당뇨병 진단시 1000만원, 당뇨병 진단확정 후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진단시 각각 2000만원을 보장한다.
당뇨케어NH건강보험은 당뇨병진단자를 대상으로 당뇨합병증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 중대한 질병을 보장하며 중대한 질병없이 만기 생존 시에는 무사고환급금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한다.
허리업(UP)NH척추보험은 디스크부터 척추 질환과 관련한 입원, 수술, 한방치료까지 모두 보장한다.
NH농협생명 석훈 대전총국장은 "이번 신상품 출시를 통해서 농업인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