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부군수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기본현황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대민 행정의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금왕 임시정류장 운영 ▲감곡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삼성 복지회관 건립 공사 ▲용산산단 조성 ▲원남산단 조성 등 총 13개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점검한다.
신형근 부군수는 이번 읍면 현장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음성군 발전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고,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군민과 소통하고 화합해 행정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15일 생극면·금왕읍, ▲16일 원남면·소이면·음성읍, ▲17일 맹동면·삼성면·대소면, ▲21일 감곡면 순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