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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17 19:5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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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1일까지 3주간 포스터와 표어 부분으로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구분돼 진행됐으며 군은 접수 작품 중 우수작품을 충남도청에 추천했다.
공모주제는 ▲재해위험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정비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내용 ▲기후변화·극한기상에 따른 자연재난 발생시 사전 대비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할 수 있는 내용 ▲자연재난은 엄청난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내용 등이다.
충남도 우수작 선정 결과 예산군은 총 12작품 중 7작품 ▲포스터 부분 초등부 1위 행정안전부장관상(해마다 되풀이되는 재해, 실천으로 예방하자), 4위 도지사상(푸른 숲은 재난을 예방하는 방패)/중·고등부 1위 행정안전부장관상(스마일 행복한국 밝은 미래, 자연재해 예방덕분), 2위 도지사상(예고없이 찾아오는 재해, 방심하면 큰 재앙) ▲표어 부분 초등부 3위 도지사상(서로살핀 재해예방/함께나눈 피해극복), 중·고등부 1위 도지사상(서로살핀 작은관심, 자연재해 예방약속), 대학?일반부 1위 소방방재청장상(점검은 미리미리/복구는 서로서로)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자연재난에 대한 전 군민의 방재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으며 전 군민에게 자연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해 재해 없는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산/강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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