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29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전명자 구의원, 부위원장에 김경석 구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윤리특위는 오는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전 구의원과 김 구의원을 비롯해 이한영·이선용·김신웅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서구의원의 윤리심사 및 징계·자격 등에 관한 사항을 심사한다.
전명자 위원장은 "서구의원 모두가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철저히 준수해 의원으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적인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