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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농협, '신종 코로나' 방역체계 강화

거래고객 손 소독제·마스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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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29 18:20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29일 송용범(오른쪽에서 2번째) 서대전농협 조합장이 영업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책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29일 송용범(오른쪽에서 2번째) 서대전농협 조합장이 영업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책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도 신종 코로나 의심환자가 나오면서 대전 중구에 위치한 금융기관인 서대전농협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서대전농협은 거래고객 및 지역민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영업점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한편 마스크를 2만여개 준비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서대전농협 조합장 송용범은 "본점 및 지점에 우한 폐렴 방역강화 조치 일환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게끔 직원들도 위생마스크, 손소독제를 사용토록 하며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 인근 점포 등은 고객응대 시 필히 위생마스크를 착용해 고객의 안전대책 마련과 지속적인 거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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