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숲’은 작업치료, 음악치료, 건강체조, 원예치료 등 인지 자극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치매 증상 악화 방지 쉼터다.
쉼터는 환자의 사회적 접촉 기회 제공과 가족들의 돌봄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센터에서 주 5회 3시간씩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 환자로 연중 상시 모집하며 비용은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043-539-878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센터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억활짝 기억반짝’ 치매 예방교실과 돌봄 가족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