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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치매안심센터, ‘기억 숲’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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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30 12:26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진천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기억 숲’ 치매환자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진천군 제공)
진천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기억 숲’ 치매환자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진천군 제공)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기억 숲’ 치매환자쉼터를 운영한다.

‘기억 숲’은 작업치료, 음악치료, 건강체조, 원예치료 등 인지 자극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치매 증상 악화 방지 쉼터다.

쉼터는 환자의 사회적 접촉 기회 제공과 가족들의 돌봄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센터에서 주 5회 3시간씩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 환자로 연중 상시 모집하며 비용은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043-539-878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센터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억활짝 기억반짝’ 치매 예방교실과 돌봄 가족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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