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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2.01 17:13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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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군수는 “군민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즉각적인 취소와 운영 종료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예방대책을 준수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의 방문을 자제하는 등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지난 31일 오후 5시 현재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어나는 등 지속적인 확산 추세에 있으며, 예산군보건소는 중국을 방문 또는 체류 후 14일 이내 발열과 폐렴,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 또는 1339(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적극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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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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