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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2.02 13:18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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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김상기 이사는 최근 26일 계룡산에서 발생한 산불피해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산불취약지역인 산림인접지역 및 무속행위터 등 현장 산불 대비태세를 확인한 후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다”고 강조하며, 산불조심 홍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저지대 산불감시카메라 추가 보강설치를 통해 산불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조경옥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지속적인 현장순찰과 홍보활동을 통해 계룡산의 자연자원과 국민의 안전이 보호 될 수 있도록 공원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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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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