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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홍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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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03 19:00
  • 기자명 By. 이하람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음식점을 이용하는 손님으로부터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민·관 협력을 통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홍보반을 운영하기로 하고 예방·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한국외식업 대덕구지부 직원, 공무원 등으로 편성된 민·관 협력 예방 홍보반은 2인 1조 8개반으로 편성, 대덕구 관내 음식점 2336개소 대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과 겨울철 식중독인 노로바이러스 예방 홍보를 실시한다.

구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조리전 및 화장실 이용후 흐르는 물에 30초이상 손씻기! ▲음식점 출입문 및 화장실 손잡이 등 위생 취약부분 소독하기! ▲조리 종사자 마스크 및 위생장갑 착용하기! ▲반찬 집게 사용해 덜어먹기! 등을 강조하며, 안내문 배포와 문자발송 등을 통해 코로나 확산방지 및 겨울철 식중독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진일 위생과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료될 때까지 음식점에 대한 철저한 예방 홍보 등을 통해 구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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