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에 따르면 유증상자 2명은 모두 10대 남자 어린이다. 이날 발열과 기침 증상 신고를 접수 받고 검체 채취 후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검사 결과는 이날 밤 12시경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이들 어린이는 지난달 28일 상하이에서 귀국했다.
자가 격리 능동감시 2명은 모두 20대 여성이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각각 중국 청도와 베이징에서 귀국했다.
인후 통이 신고 됐으나 2명 모두 미열이나 기침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능동감시 중으로 격리 및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