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욱 전 의원, 황교안 대표 대타로 종로 출마 가능성 제기되며 관련주도 ↑
홍정욱 전 의원, 황교안 대표 대타로 종로 출마 가능성 제기되며 관련주도 ↑
  • 이용 기자 truemylove@dailycc.net
  • 승인 2020.02.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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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 전 의원, 황교안 대표 대타로 종로 출마 가능성 제기되며 관련주도 ↑ 

홍정욱 전 의원 / 사진=연합뉴스
홍정욱 전 의원 / 사진=연합뉴스

 홍정욱 전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오는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나설 후보자로 부상하고 있다.

종로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출마 여부를 놓고 당내에서 진통이 계속되는 지역구다. 지난 1월 3일 서울 광화문 집회를 통해 황 대표가 "총선에서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종로는 줄곧 출마 후보지로 거론됐다. '정치 1번지'라는 상징성이 있는데다 이낙연 전 총리와의 맞대결 구도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황교안 대표가 이낙연 전 총리에게 크게 뒤진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용산, 양천, 마포, 구로 등 다양한 지역구가 폭넓게 거론되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홍정욱 전 의원이 당내에서 종로에 출마할 후보자 중 1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홍 전 의원은 오는 6일 미국에서 귀국할 예정으로 종로에 출마해 정치적 승부를 걸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홍정욱 테마주'로 불리는 KNN도 5일 오후 1:48분 기준 전일대비 +19.47%(220원) 상승한 1350원에 거래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KNN은 부산경남대표방송으로 지상파TV, 라디오 방송, 광고사업등을 운영중이다. 1994년 9월 설립되어 201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18년 기준 매출액은 641억 원이다. 

KNN은 홍정욱 관련주로 분류되며 상승세를 탔는데 KNN의 지분 50%를 보유한 부산글로벌빌리지의 홍성아 공동 대표가 홍정욱 전 의원의 누나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편 홍 전 의원은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기업인으로 활동 중 이였으며 6일 미국에서 귀국한다. 홍정욱 전 의원또한 종로에 출마해 정치적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전해져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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