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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무)투패스초간편건강보험’ 출시

고지기간 1년으로 짧아져… 과거 병력자 가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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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05 15:38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5일 윤상운(중앙)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이 (무)투패스초간편건강보험 출시를 기념해 대전1호 고객으로 가입했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5일 윤상운(중앙)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이 (무)투패스초간편건강보험 출시를 기념해 대전1호 고객으로 가입했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이 유병자와 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무배당 투패스초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무)투패스초간편건강보험은 종합형 건강보험으로 암, 뇌질환, 심장질환 등 3대질병 뿐만 아니라 상해, 질병입원, 수술 등 다양한 담보로 니즈에 맞게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암, 급성심근경색 진단 시 최대 2000만원을 보장, 뇌출혈 진단 시 최대 4500만원까지 보장한다.

상품 가입은 20세부터 80세까지로 10·15·20·30년만기 갱신형(100세 한정)상품이며 전국 농·축협에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보험보다 고지 기간이 최대 1년으로 짧아졌기 때문에 과거 병력이 있는 고령자나 유병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고지 항목도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등에 대한 의사소견 여부 ▲1년이내 질병 또는 상해로 입원·수술 여부만 제공하면 된다.

특히 납입면제제도를 도입해 가입시 암(유사암 제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일 윤상운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이 (무)투패스초간편건강보험 출시 기념 대전1호 고객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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