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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신종 코로나 극복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

아산시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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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11 16:36
  • 기자명 By. 최종암 기자
길정섭 농협충남지역본부장은 11일 류병관 농협노조충남세종본부장등과 함께‘아산시 농산물 팔아주기’운동을 펼쳤다.(사진=농협충남본부제공)
길정섭 농협충남지역본부장은 11일 류병관 농협노조충남세종본부장등과 함께‘아산시 농산물 팔아주기’운동을 펼쳤다.(사진=농협충남본부제공)
[충청신문=내포] 최종암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극복하고 침체된 아산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11일 전개했다.

내포신도시 농협충남본부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길정섭 농협충남지역본부장, 류병관 농협노조충남세종지역위원장, 임성동 농협 아산시지부장을 비롯 본부 내 농협중앙회·경제지주·NH농협은행·NH농협생명·손해보험 등 계열사 전 임직원 동참했다.

이들은 이날 약 1000kg(200상자/5kg)의 사과를 구입했다.

길정섭 본부장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노력과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직거래장터 및 시·군 농 특산물 특판행사를 개최함은 물론 각종 회와 모임을 아산지역에서 개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도움이라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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