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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인터넷으로 이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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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12 11:30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다중이용업소 집합교육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 사이버교육을 적극 홍보한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업주는 다중이용업을 시작하기 전에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신규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종업원은 다중이용업에 종사하기 전에 이수해야 한다. 또한, 업주와 종업원은 2년에 1번씩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다중이용업을 운영하는 관계자들에게 시간적 편의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사이버교육을 시행하고 있지만, 대부분 업주들은 접속방법을 몰라 집합교육으로 이수해왔다.

사이버교육 이수 방법은 한국소방안전원(www.kfsa.or.kr)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다중이용업교육 중 해당교육을 선택한 후 수강신청을 클릭하면 된다.

다중이용업주ㆍ종업원은 수료 후 발급되는 이수증명서를 관할 소방관서로 제출하면 소방관서에서 집합교육을 받은 것과 동일한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와 같이 집합교육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사이버(인터넷) 소방안전교육은 더욱 실효성 있다”며, “다중이용업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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