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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인권연대, 제 1기 인권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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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13 14:01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온인권연대(대표 권오석)는 2020 온인권연대 제 1기 인권 서포터즈를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 서포터즈는 인권을 알릴 수 있는 콘텐즈 개발 및 교육, 다양한 인권 미션 수행, 오프라인 인권 홍보, 사회공헌 캠페인을 함께 기획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1기는 나날이 심각해지는 차별과 침해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인권보호의 목소리를 내는 ‘인권 활동가’로 활동한다.

서포터즈 위촉 절차는 인권교육 16시간을 기준으로 인권의 이해와 감수성 알아가기, 세계인권선언의 이해, 인권과 권리, 인권서포터즈의 자세 등으로 목요일 저녁시간과 토요일 오전에 온인권연대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인권 서포터즈 1기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대학생(재·휴학생), 20세 이상 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20일까지 각 대학과 기관에 게시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인권서포터즈는 최종 심사를 거쳐 20여명을 선발하며 3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한다.

수료자 전원에게 봉사시간과 수료증을 발급한다. 참여한 대학생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교통비가 지급되며, 기념품과 활동 우수자와 팀은 별도 포상을 한다.

온인권연대 관계자는 “대학생들과 시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참신한 시각으로 인권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됐다”며 “인권에 관심이 많고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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