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현장 중심 기본 차량 교육 훈련 계획에 따라 신규 직원과 대형차량 운전조작 능력이 미숙한 이들을 대상으로 운전 코스 13종 실습 등이 이뤄진다.
실습 후 도로 주행 코스(언덕길, 내리막길, 커브길, 유턴 코스 등)와 기본 차량 운전 연습을 300km 이상 이수한 직원에 한해 월 1회 평가를 한다.
송정호 서장은 “현장 중심의 기본 차량 교육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이 향상되고 출동능력이 우수한 직원을 양성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신속하게 지킬 수 있는 소방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