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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연동예금 11-7호 본격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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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5.26 19:2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충북농협(본부장 김일헌)은 오는 6월 7일까지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연동예금(ELD) 11-7호’(1년 만기)를 본격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100만 원이상 부터 가입 가능하며, 최초지수결정일은 2011년 6월8일, 만기지수결정일은 2012년 6월4일이다.

이 상품의 유형은 총 4가지로서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32% 상승 시 연16.96%(세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반면, 장중지수를 포함한 지수상승률이 최초지수대비 32%를 한번이라도 초과하면 수익률이 연5.0% (세전)로 조기 확정되는 ‘상승낙아웃형’과 최저 1.5%를 보장하면서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13%이상 상승시에 연7.9%(세전)수익을 얻을 수 있는 ‘디지털상승형A’, 만기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5%이상 상승시에 연 7.0%(세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디지털상승형B’,만기지수 상승률이 최초지수 대비 5%를 초과해 상승하지 않는 경우 연 6%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디지털하락형’으로 구성돼 있다.

이 상품의 만기는 2012년 6월 8일이며 만기까지 유지시 원금이 보장되기 때문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춘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충북농협 금융지원팀 정순영 차장은 “이번 지수연동예금 가입대상은 개인과 법인 모두 가능하며, 농협중앙회 모든 지점 및 인터넷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청주/노승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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