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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둔포면, 깨끗한 둔포만들기 위해 ‘Clean둔포 명예감시단’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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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20 13:40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위촉장 및 명예감시단증 수여 기념(사진=아산시 제공)
위촉장 및 명예감시단증 수여 기념(사진=아산시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는 19일 깨끗하고 살기좋은 둔포만들기를 위해 Clean둔포 명예감시단 위촉식을 가졌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간소화하여 개최된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및 명예감시단증 수여, 명예감시단 활동 및 단속요령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장과 주민 83명으로 구성된 명예감시단은 쓰레기 적정배출 안내 및 홍보, 무단투기 현장 적발 시 신고, 무단투기 예방순찰 등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행위 근절을 위한 행정의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며 관내 원룸밀집지역 및 상습 무단투기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감시와 계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유지상 둔포면장은 “외국인 거주자와 유동인구가 많은 우리면 특성상 무단투기행위 근절을 위해 민·관의 유기적 협력이 꼭 필요하므로 깨끗하고 살기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명예감시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감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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