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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26 19:28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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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물사랑나눔단은 지역 자생 봉사단체인 ‘맑은 눈 나눔의 집’과 함께 펼쳐온 ‘이미용 및 장수사진 봉사활동’의 결실인 ‘장수사진’을 27일, 각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드리기로 했다.
또한 이들은 이달 중순부터(16일~18일), 대전 동구 일원의 70세 이상 홀몸 어르신 200여명을 모셔서 머리를 깨끗하게 다듬어 드린 다음,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라는 소망을 담아 장수사진을 찍어드린 바 있다.
윤휘식 K-water 홍보실장은 “머리를 다듬고 예쁘게 화장을 해서 멋진 사진까지 찍어주니 기쁘고 고맙다. 덕분에 앞으로 20~30년은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말씀이 정말 가슴에 와 닿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외로운 마음을 따뜻이 데우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K-water는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하는 등 ‘함께 행복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더욱 앞장서고 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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