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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29 18:1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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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게이트볼장 부지를 기증한 개산계발 이양표 회장과 경기장 시공업체인 미원건설(주) 조병국 대표, (주)선경전기 심선경대표, (합)새한전기통신공사 유병근 대표에게 각각 감사패를 증정하고 격려했다.
또한 구항면 게이트볼동호회 황선복 회장은 “평소 날씨에 관계없이 운동할 수 있는 전천후 경기장을 갖는 것이 꿈이었으나 경기장 부지 마련에 고심하던 중에 지역 독지가인 개산계발 이양표 회장이 경기장 부지 2315㎡(700평)를 기증해 훌륭한 전천후경기장을 보유하게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구항면 게이트볼장은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2315㎡에 건축 연면적 535㎡ 규모로 전천후경기장 1면, 천연잔디경기장 1면, 부대시설 등을 갖췄다.
홍성/김원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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