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 살았다는 3.1운동 직후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 함께 투옥되어 옥중에서도 만세운동을 펼친 7인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부른 노래를 재현한 것이다.
2020년 버전은 3.1운동 101주년인 올해가 독립 영웅들의 희생을 통해 비약적으로 발전한 지난 100년을 넘어 더욱 위대해질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첫해라는 의미를 담았다.
해당 음원은 국민은행 홈페이지, 스타뱅킹 앱을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매드클라운, 루나, 그래피티 아티스트 닌볼트가 참여한 뮤직비디오 형식의 기념 영상도 국민은행 SNS채널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공식 SNS채널의 기념영상 공유 및 좋아요 수 건당 2020원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독립운동 기념 사업에 최대 1억원을 후원하며 응원 댓글을 남긴 참가자 중 31명을 추첨해 스마트폰 그립톡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