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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31 19:4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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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 오류동에 소재한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1층에 30.5㎡ 공간을 마련, 3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건강카페’2호점은 (사)한국장애인부모회 대전지회(회장 이선옥)가 운영하며 지난 26일 장애인채용박람회 당시 서류전형으로 이곳에서 일할 인재를 뽑았다.
이곳은 보증금과 임대료가 없고, 관리비만 내도록 했으며 시설설치비와 카페운영에 필요한 냉장고와 제빙기 등 집기구입비는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가 지원했다.
박종덕 대표는 “요즘에 특히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이 갈수록 중요시되고 있다”며 “대전시의 건강카페소식을 듣고 주저없이 건강카페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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