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문단은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가 21명을, 법률자문단은 세종과 인근 지역에서 활동하는 대학 법학과 교수 및 변호사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정책자문단은 교육, 정치·행정, 안보, 체육, 도시계획·교통, 건축, 홍보·미디어, 안전·방재, 관광, 보건, 복지, 경제, 스마트시티, 문화예술, 환경, 부동산 등 사회 각 분야를 망라해 구성됐다.

김기수 홍익대 부총장(공학박사)이 단장을 맡아▲관광-김유림(주)넥스나인 대표이사▲건축-오웅성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김양희 충청남도건축사회 회장▲경제-임성빈 공인회계사/세무사▲교육-김선우 충남대 사범대학 건설공학교육과 교수·서경홍 충남대 독어독문학과 교수▲도시계획·교통-장지인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문화·예술-박성준 한국영상대 영상연출학과 교수▲보건-김학용 충북대 생명과학부 교수▲부동산-손영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시 대의원▲복지-김동기 목원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스마트시티-임양빈 건양대 건축학과 교수▲안보-이병빈 전 보급창장(준장예편)▲안전·방재-권영진 호서대 안전소방학부 교수▲정치·행정-권선필 목원대 행정학과 교수▲체육-김현미 충남대 체육교육과 연구교수·임승엽 고려대 국제스포츠학부 교수▲홍보-장안리 홍익대 광고홍보학과 교수·김민정 전 MBC 작가▲환경-박기택 부강테크 부사장 등이 참여했다.

법률자문단은 변호사와 법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최인호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행정법·환경법 전공)가 단장을 맡아▲강신관 법률사무소 변호사▲고순례 법무법인 S.R 대표변호사▲김영재 김형규 법률사무소 변호사▲정민회 법무법인 바를정 대표변호사▲정영관 법률사무소 동감 변호사▲이규성 법무법인 정세 변호사▲이준헌 법률사무소 변호사▲허현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이 참여했다.

강 예비후보는 경선을 앞두고 경선대책위원회 구성도 마쳤다. 2차로 각 분과위원회 및 특보단 인선을 준비 중이다.

강 예비후보는 “선거 운동 못지않게 국회의원으로서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며 “정책·법률 자문단을 통해 주기적으로 토론하고 학습해 왔다며 이제는 그 역량을 발휘해 세종시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김기수 정책자문단장(홍익대 부총장)은 “시대와 시민과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강 예비후보야 말로 21세기가 원하는 국회의원의 참 모습“이라며 ”소통과 상생, 협치를 표방하고 있는 강 후보의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