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6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A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9시~오후1시 새봄GX, 오후 1시~5시 자택, 5시~8시30분 새봄GX를, 20일에는 오전 9시~오후 1시 새봄GX, 오후 1시~ 1시 52분 자택, 오후 1시52분~4시 새롬동 제일연합내과, 오후 4시3분~4시4분 새롬 정 약국을, 21일에는 오전 9시~오후 1시· 오후 5시~9시 새봄GX, 22일부터는 일가족 모두 자택생활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시에 따르면 6일 오후 6시 기준 세종시의 '코로나19' 누적 의사환자는 총1313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2, 접촉자271, 검사중28, 검사완료 1012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