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정부 확인 결과 생활치료센터로 결정 이후 시설 내외부에 대한 철저한 통제와 방역이 진행되고 해당 기간 동안 시설 내외부로의 진입은 차단되며 경증환자 입소 전 방역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해당 시설 직원들 역시 출입이 통제된다"고 설명했다.
또 "입소 경증 환자들은 대구에서 버스로 이동하며 이동·입소·완치 이후 퇴소까지 시설 외부로의 이동이 철저히 통제된다"며 "시설 입소 이후 인근 지역에는 지속적인 방역 이과 철저한 경비로 외부인의 접근 역시 차단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부 역시 시설을 통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지역경제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에서도 다양한 대책들을 마련 중이고 이러한 대책들이 적절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