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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의원 “보문산 타워 대전 랜드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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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3.16 14:55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이은권 의원(미래통합당·대전 중구)은 ‘보문산 관광개발사업’은 대전시의 대표적인 원도심 활성화 사업이자 도시균형발전을 이룰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임기 내 첫 발을 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중구 원도심을 혁신도시로 지정하고 공공기관 유치겠다는 1차 공약발표에 이은 2차 발표다.

새로이 조성될 베이스볼 드림파크, 리모델링이 추진되는 오월드와 연계하고, 대전사이언스타워와 각 지역 관광거점 간 연계교통수단을 마련하여 중부권 최대 관광거점사업으로 추진해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복안이다.

이 의원은 “보문산관광개발사업은 보문산 관광거점들을 연계해 대전의 관광명소로 만들고 원도심 경제활성화의 기폭제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라며 “기존 관광거점인 아쿠아월드, 목재문화체험관, 오월드, 뿌리공원 등과 연계하면 중부권 최대 관광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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