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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교사 ‘티로’ 학습도우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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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12.17 19:3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 ‘2006 방과후 페스티벌’이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특히 이 행사에서 대전시교육청이 설치한 로봇교사 ‘티로’는 노무현 대통령을 포함한 외부방문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방문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던‘티로’는 미래관인 ‘you happy school’에 설치된 학습도우미 로봇교사이다.

미래의 방과후학교에서는 학습프로그램이 내장된 로봇교사 ‘티로’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해 선생님과 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었다.

또 로봇교사 ‘티로’는 모든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실어주었다.

대전시교육청은 과학도시 대전의 특성을 살린 로봇교사 ‘티로’, 입체별자리체험 등을 전시해 지방의 한 교장선생님으로 부터 “방과후학교 전시관 중 대전이 최고이며, 방과후학교 페스티벌은 바로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대전 방과후학교 전시관은 다양하고 실질적인 전시를 통해 교육수요자인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많은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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