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코로나 차단 ‘가림막’ 설치
공주시, 코로나 차단 ‘가림막’ 설치
  • 정영순 기자 7000ys@dailycc.net
  • 승인 2020.03.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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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부서 및 구내식당 등에 ‘투명 안심 가림막’ 설치
공주시가 청사 내 구내식당에 코로나19 투명 가림막을 설치한 모습.<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가 청사 내 구내식당에 코로나19 투명 가림막을 설치한 모습.<사진=공주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 민원실과 구내식당에 ‘투명 안심가림막’을 설치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공무원과 민원인이 마주보며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민원부서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본청 토지정보민원과와 허가과 그리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창구에 ‘투명 안심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투명 안심 가림막’은 시야는 방해하지 않으면서 비말(침방울)이 튀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민원인과 공무원의 심리적 불안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청사 구내식당도 테이블마다 가림막을 설치했으며, 식당 들어가기 전 손소독과 한줄 배식 등을 통해 공직 내부에서의 거리두기 문화 정착에 나서고 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기 위해 공직자들부터 생활방역 체계로의 전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며 “시민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