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통합당 서구·유성구 후보들 "갑천벨트 4인방 필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3.29 15:45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29일 필승결의대회를 가진 갑천벨트 후보들. 왼쪽부터 서구의원 후보 최병순, 이영규, 양홍규, 장동혁, 김소연 후보.(사진=황천규 기자)
29일 필승결의대회를 가진 갑천벨트 후보들. 왼쪽부터 서구의원 후보 최병순, 이영규, 양홍규, 장동혁, 김소연 후보.(사진=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미래통합당 대전 서구, 유성구 후보 4명이 29일 이영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갑천벨트 후보 필승결의대회를 열었다.

이영규 후보(서구갑). 양홍규 후보(서구을), 장동혁 후보(유성갑), 김소연 후보(유성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서구 경제는 물론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데 갑천벨트가 도화선이 되겠다”고 밝혔다.

먼저 김소연 후보는 “민주당 현역의원 4명이 있는 이들 지역이 쇠락해가고 있다”면서 “고인물은 썩는다. 이번에 4명의 후보가 모두 당선돼 서구, 유성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후보는 “마스크 수급조차 실패한 정부가 국민의 힘으로 이겨내고 있는 코로나19를 자신들의 공적으로 돌려 자화자찬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반드시 갑천벨트 4명의 후보가 당선돼 대한민국을 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후보는 “네 후보가 힘을 합쳐 사회인프라 구축 등에 앞장서겠다”면서 “새로운 비전 실현으로 갑천벨트를 구국의 1번지로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양홍규 후보는 “대전도 위기이고 한국도 위기이다. 주민들이 이번에는 바꿔보자고 아우성이다”며 “법조 4인방이 반드시 행복한 서구, 유성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결의문 낭독을 통해 “무너져가는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갑천벨트 네 후보가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공약 공조 등을 통해 갑천벨트를 대한민국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