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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3.30 20:02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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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종시의회 행수특위와 세종회의는 성명을 내고 각 정당과 후보자에게 행정수도 완성 정책 등을 공약에 반영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김 후보는“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드는 데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집권당 대표가 8년 동안 국회의원을 하면서도 힘에 부쳐 해내지 못한 일이지만 야당의 책임 있는 지도자 중 한 사람으로서, 세종시를 처음 구상하고 설계한 사람으로서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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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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