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각국이 출입국을 제한하는 등 긴박한 현지 상황을 고려해서다.
수공 주재원 37명은 솔로몬제도, 인도네시아, 적도 기니, 조지아, 캄보디아, 파키스탄, 필리핀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날 직원 건강과 위생용품 보유 현황 등을 파악하고 전 사업장에 최대 100일 사용할 수 있는 위생용품을 비치하도록 조치했다.
또 필수 인원을 제외한 임직원은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대사관·영사관 등 정부와의 비상 연락 체계, 사업장 원격관리 비상운영안, 유증상자 발생 지원안, 현지 보건 당국과 공조 체계 등을 재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