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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해외현장 안전 점검 화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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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4.01 16:58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1일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가운데)이 해외 주재 직원들과 화상 연결을 통해 코로나19 대비 현지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수자원공사)
1일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가운데)이 해외 주재 직원들과 화상 연결을 통해 코로나19 대비 현지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수자원공사)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1일 해외 7개국 주재 직원과 화상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전세계확산에 따른 현지 직원의 안전과 상황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해외 각국이 출입국을 제한하는 등 긴박한 현지 상황을 고려해서다.

수공 주재원 37명은 솔로몬제도, 인도네시아, 적도 기니, 조지아, 캄보디아, 파키스탄, 필리핀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날 직원 건강과 위생용품 보유 현황 등을 파악하고 전 사업장에 최대 100일 사용할 수 있는 위생용품을 비치하도록 조치했다.

또 필수 인원을 제외한 임직원은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대사관·영사관 등 정부와의 비상 연락 체계, 사업장 원격관리 비상운영안, 유증상자 발생 지원안, 현지 보건 당국과 공조 체계 등을 재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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