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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후보, 도심정화운동 전개

코로나19로 조용한 선거운동 표방...선거운동원 매일 1시간씩 쓰레기 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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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4.05 14:33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가 지난 3일부터 매일 27명의 선거운동원이 한 시간씩 아름동과 종촌동, 고복저수지 일원 등 도심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정화 활동을 전개, 호응을 얻고 있다.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가 지난 3일부터 매일 27명의 선거운동원이 한 시간씩 아름동과 종촌동, 고복저수지 일원 등 도심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정화 활동을 전개, 호응을 얻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코로나19로 인해 조용한 선거운동을 표방하고 도심정화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강 후보 선거사무소는 선거운동 첫날인 3일부터 매일 27명의 선거운동원이 한 시간씩 아름동과 종촌동, 고복저수지 일원 등 도심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준현 후보는 “코로나19로 시민이 고통 받는 이 시기에 상대방 비방을 지양하고 유권자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선거를 하고자 한다”며 “더불어 주민봉사의 일환으로 길거리 유세와 도심정화 활동을 병행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후보는 예비후보 때부터 정부청사 주변 및 인근 BRT버스정류장, 조치원역 일원 등을 돌며 소독 및 방역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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