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후보 선거사무소는 선거운동 첫날인 3일부터 매일 27명의 선거운동원이 한 시간씩 아름동과 종촌동, 고복저수지 일원 등 도심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준현 후보는 “코로나19로 시민이 고통 받는 이 시기에 상대방 비방을 지양하고 유권자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선거를 하고자 한다”며 “더불어 주민봉사의 일환으로 길거리 유세와 도심정화 활동을 병행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후보는 예비후보 때부터 정부청사 주변 및 인근 BRT버스정류장, 조치원역 일원 등을 돌며 소독 및 방역을 꾸준히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