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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4.08 16:35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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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지역의 대표적인 보수적 인사로 대전시 명예시장인 김갑중 상임선대위원장님을 영입한 이후 진보의 토대 위에 건강한 보수를 끌어 안아오던 중 이번 보수 진영 명망가들의 대거 지지 선언에 힘입어 반드시 당선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보수세력이 연합하여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으로 총력전을 펴고 있는 이번 선거에서 지역의 건강한 보수 세력들이 박 후보를 지지함으로써 박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압승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박범계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 박세규(전 서구문화원 원장) 일동은 지지 선언문에서 “우리는 중도와 보수가 이 나라를 지킨다는 신념으로 정치적 중립과 보수성을 견지해 왔다”며 “지금의 국론분열과 역사 왜곡을 지켜보면서 이번 총선에서 참된 역사인식을 가지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과 젊고 실력 있는 박범계 후보를 지지하고자 한다”고 지지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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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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