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폭예방 지원 '학생생활지원센터' 본격 가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4.09 13:24
  • 기자명 By. 이관우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6441호에 의거해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된 학교폭력 심의 기능을 전담할 학생생활지원센터를 이달(동부 10일, 서부 6일)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

학생생활지원센터는 대전시교육청의 조직 개편에 따라 올해 1월 1일 자로 신설된 부서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와 Wee센터 운영을 주요 업무로 수행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청사 4층과 지하 1층에 학생생활지원센터를 구축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심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관할 중학교 내 유휴공간에 학생생활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곳에서는 연간 약 500건 이상의 학교폭력 사안에 관한 심의 처리와 Wee센터의 회복적 생활교육 지원 업무 등이 이뤄진다.

동·서부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엄정한 대처를 하면서도 Wee센터 운영을 통해 위기학생과 일반학생의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학교를 지원하는 균형있는 역할을 해나가 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