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는 신관동 새마을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다문화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중단된 학교 급식으로 생활환경이 더욱 열악해진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해 신관동 새마을부녀회원과 결혼이주여성 등 16명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원한다.
요약 정보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