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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우수안, 재난안전 기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협약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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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4.11 14:02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는 지난 9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공학관에서 건양대학 공공안전연구소(소장 허광희) 산학협력단(단장 홍영기)과 주, 우수안(대표 박인성)이 ‘재난안전 기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공안전소장 허광희 교수를 비롯하여 건양대학 관계자와 ㈜우수안 박인성 대표 등이 참석 속에 양 기관은 ▲현장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실습 및 인턴십 기회 제공 ▲우수인력 양성 및 인력지원 ▲양쪽 기관 보유 장비 활용 ▲공동관심 분야의 연구 및 기술개발이 전 등 5가지 사항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우수안은 빗물 관리 시설 전문 기업으로 장마 및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빗물의 역류와 침수피해를 방지해 시민 안전을 도모하고 빗물저류조를 활용한 저장 빗물의 재사용을 통해 물 부족 사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19물 산업 미래비전 포럼’에서 물관리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K-Water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공안전연구소 허광희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공공안전 분야 노하우를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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